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이모저모 (문단 편집) == 군기 및 징계 == [[해태 타이거즈]] 시절과 2000년대 초반까지 KIA 타이거즈 군기는 악명 높았다. KIA로 트레이드 될 바에는 은퇴하는게 낫겠다고 옷 벗은 선수들도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손혁]]이 트레이드 이후 입단을 거부하다가 임의탈퇴로 은퇴했다. 그러다가 [[이종범]]이 일본에서 돌아온 후 [[이대진]]과 함께 앞장서서 [[똥군기]]를 정리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종범 본인도 이 부분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그래도 여전히 군기는 다른 9개 구단에 비해 강한 편이다. [[김주찬]]의 경우 FA로 KIA로 이적한 후 한 인터뷰에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no=8348109&page=3&exception_mode=recommend|"군기가 다른 팀에 비해서 센 편인 거 같다."]] 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무한도전 타인의 삶]] 때 [[넥센 히어로즈]]의 [[이숭용]]과 역할을 바꾼 [[정준하]]도 녹화 당일 넥센의 경기 상대였던 KIA 측 식당을 방문했는데, 넥센은 선후배가 뒤섞여 이야기를 나누며 심지어는 팀 내 최고참(의 대역)에게 농담도 치며 식사하던 분위기였으나, KIA는 대선배인 이종범이 혼자 독상을 하고 다른 선수들도 별 대화 없이 묵묵히 식사하고 있었다고 한다. 다만 해태 시절에도 군기반장은 김성한이나 이순철과 같이 주로 야수진에 있었고 투수진의 고참급이던 선동열, 이강철, 이대진 등은 맞은 적은 있어도 후배들에게 엄격하게 굴었다는 이야기는 없으며 최향남의 금발 염색이나 임창용의 클럽 죽돌이 생활, 등판 하루 전날 과음을 행한 적도 있는 선동열 등의 사례를 보면 최소한 해태 시절에는 투수진의 군기는 엄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것과 연관되어서 만일 구단 내의 선수가 사생활이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을 경우 내부 자체 징계를 세게 때리는 편이기도 하다. 무단 이탈을 한 [[김진우(1983)|김진우]]나 음주운전을 한 [[손영민]], 구단물품과 관련되어 문제가 생겼던 [[한성구]]의 경우 [[임의탈퇴]]라는 강수를 거는 한편 SNS에서 [[일베저장소|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하여 팬들의 분노를 산 [[윤완주]]의 경우에도 [[한국야구위원회]]에서는 경고 정도로 끝난 부분을 '''구단 자체적'''으로 3개월 선수 자격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린 사례가 있다. 외국인 선수도 예외는 없어서 대마초 [[전자담배]] 관련으로 물의를 일으킨 [[애런 브룩스]]의 경우 알짤없이 임의탈퇴를 걸었다.[* [[대마초]]의 경우, 미국에서는 [[속지주의]]로 처벌되지만 한국은 [[속인주의]]를 채택함은 물론 대마초가 원칙적으로 불법이다.] 최근에 갸티비 등을 보면 한국사회의 탈권위화,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함께 선후배 관계는 많이 풀어진 것으로 보인다. [[황대인]]과 [[이우성]]이 얼굴전쟁을 벌인다든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